HERMES(USED)에르메스 벌킨 40 스폐셜오더 > 가방

에르메스 벌킨 40 스페셜오더를 직접 사용해보니 역시 명품 중의 명품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. 먼저 가죽의 질감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해서 오래 들어도 모양이 잘 유지됩니다. 일반 가방과 달리 구김이 쉽게 생기지 않아 매일 사용해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. 색감도 선명하고 고급스러워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립니다.

관리 측면에서도 생각보다 편리했습니다. 가죽 특유의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 편이고, 가죽 전용 크림으로 가볍게 관리해주면 오래도록 새것 같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손때가 잘 묻지 않는 가죽이라 데일리백으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었어요.

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제품이지만,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. 단순히 가방을 넘어서 하나의 자산이자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으로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